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카카오페이 주요 서비스 점검 기간을 기존 오전 7시에서 5시간 연장한 오후 12시로 공지했다. 이로인해 해당 결제 서비스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댜.
카카오페이는 접속자에게 '원할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알림 외에 추가 안내는 하지 않는 상태다.
이에 해당 서비스 이용하려던 소비자와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들의 불만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 가맹점주는 "결제 서비스가 안돼는데 우리 가게만 이런 줄 알았다"며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