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안마의자 팔콘은 출시 불과 2주 만에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유지,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막강한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단일 제품 기준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역사상 유례없는 실적이다.
특히 팔콘은 고난도 기술이 탑재된 데 비해 2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알뜰족'의 소비 심리를 적중시켰다는 평가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CMO 전무는 "현재 바디프랜드 매출을 견인하는 일등공신 팔콘은 콤팩트한 사이즈, 가격 합리성, 압도적인 기술력 등 안마의자를 선택하는 모든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주문 시 한 달가량이 소요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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