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출신인 이 부사장은 한화솔루션 경량복합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 부문 미주 총괄 전무, 케미칼 부문 미래전략기획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날 휴직계를 제출한 정 사장은 구체적인 휴직 사유와 기간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이 앉았던 '거제사업장장' 자리는 이번 인사와 동시에 '조선소장'으로 변경됐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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