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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검색결과

[총 1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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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중공업·방산

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1분기 동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따른 수주 랠리와 높아진 신조선가, 선별 수주 전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이달 나란히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사의 매출은 최대 58%, 영업이익은 300%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5조5156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NH證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 확장 가능성 반영···목표주가 상향"

종목

NH證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 확장 가능성 반영···목표주가 상향"

NH투자증권은 25일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기업 M&A, 잠수함 수출, 미국 군함 유지보수(MRO) 사업 확장 등 특수선(군함) 관련 사업 확장 가능성을 감안해, 밸류에이션을 할증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기준으로 LNG선 12척, 탱커 2척 등을 포함해 34억달러 수주했으며 2024년 예상 수주금액은 77억달러"라며 "하반기에는 Q-MAX급 LNG선 및 탱커 수주가

한화오션, 1분기 흑자전환···'연간 흑자도 문제없다'(종합)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1분기 흑자전환···'연간 흑자도 문제없다'(종합)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주와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통해 연간 흑자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번 호실적은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환율

한화오션, 1분기 흑자 전환 '쾌거'···영업익 529억원 기록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1분기 흑자 전환 '쾌거'···영업익 529억원 기록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 52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같은 고부가 선종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선, 특수선, 해양 등 3개 사업분야 모두 매출 증대와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모두발언 하는 이왕근·이길섭 부사장

한 컷

[한 컷]'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모두발언 하는 이왕근·이길섭 부사장

(오른쪽)이왕근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이길섭 한화오션 부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에서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조선업이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고 있으나, 신규 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이 삼성중공업 부사장, 이 한화오션 부사장,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중공업·방산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신조선가지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 건조되는 선박 가격을 지수화한 지표인 신조선가지수가 올라가면 조선업체의 수익성도 좋아진다. 따라서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늘리고 있는 우리 조선업계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조선가지수는 18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조선업계 호황이던 2008년 최고치(191.5p)와 8.5%p 차이나는 수준이다. 신조선가지

한화 방산3사, 이순신방위산업전 참가···차세대 첨단 솔루션 제시

중공업·방산

한화 방산3사, 이순신방위산업전 참가···차세대 첨단 솔루션 제시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 방산 3개사는 24일부터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최신예 함정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울산급 Batch-III 호위함,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리튬전지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정용 엔진과 발전기, 한화시스템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전시하는 공동관으로

한화오션, 무인 잠수정·수상정 개념설계 사업 수주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무인 잠수정·수상정 개념설계 사업 수주

한화오션이 경쟁사를 압도하는 최고의 함정 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 잠수정과 무인 수상정 개발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이 발주한 '정찰용 무인 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 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이 미래 핵심 전력으로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를 향한 첫 걸음이다. 네이비 시 고스트는 수상·수중·공중 등 전 영

김동관, 직접 배 띄운다···해운업 '메기' 도전하는 한화쉬핑

중공업·방산

김동관, 직접 배 띄운다···해운업 '메기' 도전하는 한화쉬핑

한화오션이 최근 해운사 '한화쉬핑'을 설립하며 해운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조선업을 포함해 항공, 방산, 해운 등 여러 물류 수단을 거느리게 됐다. 다만 노선 확보 등 추가 절차를 고려했을 때 글로벌 해운사로 거듭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해운업계 도전장 내민 한화쉬핑…"무탄소 시장 경쟁력 키울 것"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12일 '한화쉬핑'이라는 이름의 해운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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