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중에는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 명성으로 큰돈을 계속 버는 이들이 있는데요. 누가 얼마를 벌고 있을까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유명인 사후 수입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1위는 2009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 연수익이 1억1500만 달러, 한화 약 1491억원에 달했습니다. 그의 일대기를 다룬 공연
2위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차지. 사망한 지 47년이 다 됐지만 연 1억 달러를 버는 등 명성은 여전했는데요. 멤피스에 있는 프레슬리 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만 지난 1년간 60만 명, 이밖에도 굿즈 등 다양한 수입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 압도적인 두 슈퍼스타를 포함한 10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영상 참조) 4위 닥터 수스(작가·만화가)와 5위 찰스 M. 슐츠(만화가)를 제외하면 다들 음악인인데요.
지지 않는 별이 된 그들, 이 중 여러분이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스타가 있다면 누군가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silee@newsway.co.kr

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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