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지난 1994년 삼신인터크루를 시작으로 1999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총괄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7년 한세엠케이 NBA 사업부장, 2019년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획부문장, 2021년 한국캘러웨이골프 어패럴 사업 부문 총괄을 역임하는 등 수년간 스포츠부터 아웃도어, 골프 웨어까지 경험을 쌓아온 '패션 베테랑'으로 꼽힌다.
김 사장은 향후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를 비롯한 그룹의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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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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