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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4Q 당기순손실 1225억 기록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4Q 당기순손실 1225억 기록

등록 2024.02.08 14:26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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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1225억원, 영업손실 964억원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1009억원, 영업이익은 2531억원이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5.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09.2% 늘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 분기 대비 주식시장 거래대금 위축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감소 및 대체투자자산 평가 손실 영향 등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년 대비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 증가 및 자기매매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IB 관련 수수료 감소 및 전년도 부동산 매각이익 효과 소멸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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