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23회 연속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이 외환 거래량, 시장점유율 등 객관적인 수치와 평판, 손님서비스, 기술 혁신등 주관적인 부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외환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전 세계 25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HANA FX MARKET을 통한 외환 투자 경험 및 투자일지 서비스 확대 ▲Bene-Fit(베네핏) 송금 서비스 영국 추가 시행 ▲이상 외화송금 방지 내부통제 프로세스 신설 등의 간편하고 안전한 외국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외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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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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