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제출된 실적예측공시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측치와 실제 실적의 오차율이 가장 낮은 기업에게 주어진다. CJ프레시웨이는 명확한 실적 전망 공시로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CJ프레시웨이는 IR 전담 조직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와 ESG 보고서에서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분기별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 시장에서 실적예측공시, 종합평가, 장기성실공시, IR활동 우수법인 등 4개 부문의 공시 우수 기업을 선정하며, 올해는 총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최석중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담당은 "신속 정확한 공시 정보로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표창을 통해 우수한 공시 역량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장 기업으로서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 공시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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