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금호석유 이사회의 제3자에 대한 자사주 처분 등 주주가치 훼손을 방지하고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이사회 구축을 위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자기주식 소각 관련 정관 변경 건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본부장은 "KB 금융지주의 현재 이사회 의장(감사위원회 위원)인 김경호 후보를 금호석유의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3%룰 적용 분리선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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