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언어 제공···"글로벌 서비스 겨냥"
퍼플은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티니 서비스 등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퍼플은 올인원 게임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PC에서 모바일 게임 플레이 화면을 실시간 조작 가능한 '퍼플온(PURPLE On)' ▲게임 플레이 화면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퍼플 라이브(PURPLE Live)' ▲게임 내 다양한 채팅 기능을 제공하는 '퍼플톡(PURPLE Talk)' 등 사용할 수 있다.
퍼플은 PC와 모바일 모두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9개 언어를 제공하며, 글로벌 서비스 겨냥한 UI를 통해 높은 가독성을 지원한다.
김훈 퍼플 개발 총괄 센터장은 "이용자들에게 퍼플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플랫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송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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