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앞서 지난해 11월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내 5개국과 독점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적인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 판매국가를 늘리게 됐다.
삼천당제약은 SCD411 개발과 관련해 지난해 3월에 임상 최종보고서(CSR)를 수령한 뒤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 상대방 및 마일스톤 세부 내용은 2028년 3월 22일까지 4년간 공개가 유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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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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