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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삼천당제약, 영국 등 유럽 9개국서 SCD411 독점판매권 따냈다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삼천당제약, 영국 등 유럽 9개국서 SCD411 독점판매권 따냈다

등록 2024.03.22 20:46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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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과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SCD411(Vial&PFS)의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이며, 총 매출의 55%를 수령하기로 했다.

삼천당제약은 앞서 지난해 11월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내 5개국과 독점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적인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 판매국가를 늘리게 됐다.

삼천당제약은 SCD411 개발과 관련해 지난해 3월에 임상 최종보고서(CSR)를 수령한 뒤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 상대방 및 마일스톤 세부 내용은 2028년 3월 22일까지 4년간 공개가 유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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