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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유진투자證 "아프리카TV, 플랫폼 성장에 해외 진출까지···목표주가 50% 상향"

증권 종목

유진투자證 "아프리카TV, 플랫폼 성장에 해외 진출까지···목표주가 50% 상향"

등록 2024.04.18 08:32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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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아프리카TV에 대해 플랫폼 매출의 성장 지속세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숲 (SOOP) 런칭으로 시장을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50%) 상향한 1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의 1분기 매출액을 870억원(전년대비 19.7%증가), 영업이익은 238억원(전년대비 29.4%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트위치로부터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유입됨에 따라 전분기에 이어 플랫폼 매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분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숲을 런칭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도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태국·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첫 발을 내딛은 점 긍정적. 본격적인 실적 기여는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트위치 철수에 따른 플랫폼 지표 성장을 고려해 적용 멀티플을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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