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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이폰, 중국 출하량 '뚝'···시장점유율 3위로 밀려

산업 전기·전자

아이폰, 중국 출하량 '뚝'···시장점유율 3위로 밀려

등록 2024.04.23 21:19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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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아이폰, iPhone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아이폰, iPhone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이폰이 중국 내 출하량 급감으로 시장점유율 3위로 주저 앉았다.

2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카운터포인트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이폰 중국 출하량은 19% 급감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15.7%(전년도 19.7%)로 떨어졌다. 중국 내 최대 스마트폰 판매업체였던 애플은 비보와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에 밀려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중국은 애플에게 세번째로 큰 중요 시장이다. 지난해 10~12월 전체 매출의 약 17%를 중국 매출이 차지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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