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서울 27℃

인천 27℃

백령 24℃

춘천 25℃

강릉 29℃

청주 29℃

수원 27℃

안동 27℃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8℃

전주 27℃

광주 27℃

목포 27℃

여수 27℃

대구 30℃

울산 27℃

창원 27℃

부산 27℃

제주 25℃

산업 아이폰, 중국 출하량 '뚝'···시장점유율 3위로 밀려

산업 전기·전자

아이폰, 중국 출하량 '뚝'···시장점유율 3위로 밀려

등록 2024.04.23 21:19

정단비

  기자

공유

[DB 아이폰, iPhone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아이폰, iPhone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이폰이 중국 내 출하량 급감으로 시장점유율 3위로 주저 앉았다.

2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카운터포인트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이폰 중국 출하량은 19% 급감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15.7%(전년도 19.7%)로 떨어졌다. 중국 내 최대 스마트폰 판매업체였던 애플은 비보와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에 밀려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중국은 애플에게 세번째로 큰 중요 시장이다. 지난해 10~12월 전체 매출의 약 17%를 중국 매출이 차지했을 정도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