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이 매각한 주식은 SK네트웍스 주식 678만1744주와 SK㈜ 주식 9만6304주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측은 "최 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사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그동안 꾸준히 자사주를 매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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