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종 레고 인기 상품 판매포토존, 레고 브릭 체험 공간 등 구성"온 가족 즐길거리 마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월 19일까지 WEST 명품광장에서 레고코리아와 함께 '철들지마 레고들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철들지마 레고들어'는 레고코리아가 어린이부터 동심을 간직한 어른까지 전 연령에게 레고 놀이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마련했다. 야외에서 선보이는 레고 팝업스토어인 만큼 더욱 규모감 있게 조성했다.
광장에는 레고 쇼핑백을 모티브로 한 가로 7m, 세로 5m 크기의 초대형 팝업스토어가 들어섰다. 레고의 상징인 노란색 사용해 방문객들의 눈과 발을 사로잡는다. 현장에는 가족들이 함께 레고 브릭 조립을 즐겨볼 수 있는 자유 체험 테이블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뒷편에는 레고의 인기 상품인 플라워 브릭을 활용한 포토존 공간이 마련됐다.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티, 닌자고, 테크닉, 프렌즈 등 인기 시리즈 200여 종과 아울렛 단독 상품 2종도 선보인다. 일부 레고 상품은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응모권도 증정한다.
레고코리아는 팝업스토어 혜택으로 현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휴대용 브릭 모양 파우치, 미니피겨 동전지갑 키링 1개와 레고 스타트백 2개로 구성된 '한정판 레고 4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야외에서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레고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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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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