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조68억원으로 0.2% 감소했고, 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5.4% 줄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면세 채널 매출이 성장하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 하락한 33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구권 시장에서 수익성을 확보하며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