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간담회는 정 이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 '23년 시장 주요성과'와 '최근 자본시장 현황', '23년 시장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상장기업 등 다양한 시장참여자와의 소통 결과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가이드라인의 핵심 특징 중 자율성과 선택과 집중 가능성이다"며 "상장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개별 특성에 맞는 최선의 계획을 집중적으로 수립·이행·소통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이 조속히 확산되고 한국 자본시장이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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