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여평의 크기로 최대 2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공용 라운지에는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오픈키친, 헬스장, 회의실 등 휴게공간과 업무공간을 조성했다.
카페테리아에는 전자레인지와 커피머신을 설치해 500여명의 직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각 대륙의 이름을 딴 총 5개의 회의실을 신설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업무 공간도 확대했다.
이외에 퇴근 후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원들이 건강을 위해 헬스장 내 최신식 기구를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이번 리뉴얼된 사내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해 회사 생활에 활력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및 교육 활동 등 지속적인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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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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