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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김용수 하스 대표 "최상위 치아 보철 소재 업체로 글로벌 장악할 것"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김용수 하스 대표 "최상위 치아 보철 소재 업체로 글로벌 장악할 것"

등록 2024.06.19 13:25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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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 "공장 증설해 늘어나는 제품 수용 대응"2008년 설립한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 사업화 성공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하스 기업설명회'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하스'는 지난 2008년 설립한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이다.

자사는 △소재 미세구조 제어 기술 △정밀 성형 기술 △소재 간 하이브리드화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된 소재 중 자연치와 가장 유사하다는 평가받는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첫 사업화에 성공했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발표를 통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최상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대표는 "소재의 가공성과 투명도를 개선시킨 나노 결정화 기술과 보철물 제작 시간을 단축하는 경사 기능 결정화 기술을 치과계 최초로 개발해 치과 소재 전문의 유통 파트너 133곳을 통해 총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상장한 이후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 △신규 사업 진출 △생산 역량 확대 등을 통해 성장할 계획이다"며 "북미·유럽·아시아 등 대륙별 중대형 유통사를 추가 확보해 세계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미국 진출 국가를 개척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신제품 개발을 통한 매출 다변화를 내다보며, 제2공장 인근 부지에 제3공장을 증설해 늘어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하스 기업설명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자사의 제품을 전시부스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하스 기업설명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자사의 제품을 전시부스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상장에서는 181만주를 공모하며 1주당 희망밴드는 9000원~1만 2000원, 상단 기준 공모 예정금액은 217억원으로 이달 24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된다. 7월 중 상장 예정,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용수 하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하스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하스 기업설명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자사의 제품을 전시부스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하스 기업설명회'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자사의 제품을 전시부스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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