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9℃

  • 춘천 7℃

  • 강릉 8℃

  • 청주 9℃

  • 수원 8℃

  • 안동 10℃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4℃

부동산 지지부진하던 사업 HDC현산 등장 후 본궤도

부동산 도시정비

지지부진하던 사업 HDC현산 등장 후 본궤도

등록 2024.07.01 16:28

수정 2024.07.18 09:55

주현철

  기자

공유

2024 뉴스웨이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특화설계 부문 특별상전주태평아이파크

지지부진하던 사업 HDC현산 등장 후 본궤도 기사의 사진

태평1구역 는 노후주택이 밀집한 중앙동 일대를 개조하기 위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단지로 2006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

태평1구역은 시공사 선정이 사업추진의 중요 전환점이 됐다. 단지는 2008년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했지만 조합 내홍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15년 시공사를 HDC현대산업개발로 선정하면서 2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2019년 공사에 들어가 2022년 완공됐다.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에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가 HDC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HDC그룹의 지주회사가 됨과 동시에 현대산업개발이 갖고 있던 건설사업 부분이 분할되면서 새롭게 출범한 건설업체다. 2023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11위에 위치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 브랜드로 '아이파크(IPARK)'를 사용한다. 아이파크는 2001년 3월 론칭돼 현재까지 2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브랜드다. 아이파크는 기본적인 생활공간에서 벗어난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파크가 적용된 대표적인 단지는 삼성동 아이파크와 부산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이 있다.

지지부진하던 사업 HDC현산 등장 후 본궤도 기사의 사진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