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 폴리곤 체인으로 7월 글로벌 거래소 상장

전국 경진대회 컨퍼런스 심사 통과

"사용자 경험 향상·생태계 확장"

파우누스글로벌이 15일 공식 성명을 통해 7월에 폴리곤 체인을 통해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는 파우누스글로벌이 4년 간의 준비와 투자를 통해 정부 전국 경진대회 컨퍼런스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결과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체인 변경 결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폴리곤 체인은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처리 능력으로 유명하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생태계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누스글로벌 관계자는 "우리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파우누스글로벌의 성장과 더불어 반려동물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장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파우누스글로벌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펫테크 기업으로, 이번 폴리곤 체인 상장을 통해 기술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세계에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