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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추형욱 SK E&S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SK온-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 합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간담회는 합병 목적·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통해 양사 간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로 결정했다. 내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승인되면 올해 11월 1일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SK이노베이션 신주는 11월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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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추형욱 SK E&S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SK온-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 합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합병 목적·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통해 양사 간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로 결정했다. 내달 27일 예정된 주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7/18/2024071800003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407180944593092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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