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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웅진씽크빅·자란다,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한다

유통·바이오 유통일반

웅진씽크빅·자란다,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한다

등록 2024.07.25 09:42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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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왼쪽)과 김성환 자란다 대표이사(오른쪽)가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왼쪽)과 김성환 자란다 대표이사(오른쪽)가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웅진씽크빅은 키즈 플랫폼 자란다와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란다는 유아동에게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매칭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으로 특허 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아이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준다. 현재 누적 회원은 약 80만명, 등록된 선생님은 업계 최다인 34만명이다.

웅진씽크빅은 향후 자란다 플랫폼에서 학습지, 독서 솔루션 등을 추천해 교사 모집과 교육을 강화, 보다 완성도 높은 돌봄·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내달 중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고객 수요와 구매 형태 등을 파악한 후 소비자 맞춤 콘텐츠도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돌봄과 교육을 포함한 국내 키즈 시장은 약 50조 규모"라며 방문학습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한 자란다와 함께 학부모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성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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