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본부장은 영국에서 에베레스트바이오텍과 리뉴런 등의 바이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이후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를 통해 국내로 복귀했다. 그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CMC(화학·제조·품질관리) 분야를 이끌며 바이오의약품 및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세포치료제 공정개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연구소장급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유틸렉스는 R&D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경험을 갖춘 이 본부장이 사업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수 유틸렉스 사업개발본부장은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통해 기술이전 추진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경험을 살려 사업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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