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키움증권은 자사 홈페이지에 "금일 주간거래 현지 대체거래소의 이슈로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조기종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주간장 조기종료 이슈로 인해 금일 프리마켓 개장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등 국내증권사들도 관련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간거래를 제외한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은 정상 거래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후 5시 11분 현재 프리마켓 시장 개장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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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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