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2% 증가한 3417억원을 거뒀다.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내수 소비 부진 영향이 컸다는 게 한섬 측의 설명이다.
한섬 관계자는 "한섬라이프앤 지분 100%를 확보하는 등 향후 적극적 투자 체계 마련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대바이오랜드 등 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 론칭과 수입 뷰티 브랜드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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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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