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9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에 그쳤다. 상반기 매출은 20.8% 증가한 7385억 원이다.
진에어는 하반기 여객 사업 견조세 예상되나 환율 및 유가 변동성 확대와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안 요소가 공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운항 효율성 제고와 전략적 노선 운용으로 수익성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상의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하며 항공업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 경쟁력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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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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