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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외인 투자자 삼성전자로 돌아왔다...5일간 8546억원어치 순매수

증권 종목

외인 투자자 삼성전자로 돌아왔다...5일간 8546억원어치 순매수

등록 2024.08.18 19:05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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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경기침체 우려로 폭락장에 삼성전자를 떠났던 외국인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왔다. 경기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위기가 돌면서 다시 반도체, AI산업 투자에 나선 것이다.

이달 국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달 9289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금주들어 상황이 반전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12~16일 삼성전자를 8546억원 어치 순매수 했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가 시장 내 자리잡으면서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종목이 다시 강세를 보이는 등 AI산업 기대감이 되살아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 그래프톤, 삼성전자우, SK바이오팜, HLB, 현대로템 등에 외국인 투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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