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생, 교원, 서남권 동호인 등 450여 명 참가
서울, 부산, 충청,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 종목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고등학생과 교원 그리고 서남권에서 동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민 4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새롭게 단장한 국립목포대 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설립한 운동처방재활센터를 개방해 참가자들에게 운동재활, 컨디셔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특성화 대학의 면모를 과시했다.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무한의 힘이 대학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국가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스포츠 분야를 더욱 특성화 하여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국립 목포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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