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콘텐츠 소개를 비롯해 작품 주요 특징을 안내한다. 동화풍의 애니메이션 특징을 담은 티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용과 전사는 웹젠이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IP의 MMORPG다. 전날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웹젠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스킬을 포함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주무기와 특성을 지닌 클래스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는 성별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했다.
주요 게임 특징으로 최대 3개까지 모든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페어리 시스템', 농사와 건설로 마을을 재건하는 타이쿤 방식의 '하우징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용과 전사 예비 이용자들을 위해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디지털 굿즈도 제공한다. 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캐릭터 이미지와 마우스 커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앞으로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달 CBT를 포함한 추후 서비스 일정을 알리고 PC 버전 다운로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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