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개사 중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사가 그대로 유지됐고 SK증권, LS증권, iM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 등 5개사는 빠졌다.
CD수익률은 단기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 2일부터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서 효력이 발생했다.
금투협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의 CD 거래실적 상위 10개 증권사를 기초자료 제출기관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10개사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금투협에 기초자료를 제출하게 되며, 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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