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구직자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이번 일자리 페스티벌에는 도내 28개 일자리 유관기관을 비롯해 36개의 도내 우수기업이(비나텍, 하림, 효성첨단소재, 풍림파마텍 등) 참여하여 오전은 신중년, 시니어, 오후에는 청년 중심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컨설팅 부스에서 박람회에 참여한 지역청년 및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MBTI성격&적성 컨설팅 및 구직상담을 진행했다. 인터넷 상의 간이 MBTI검사가 아닌 검사지를 통한 MBTI 진단 검사를 통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직업군을 조언해 구직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전북자치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여 우리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민하는 구직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도내 구직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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