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윤 상무는 이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유화증권 보통주 총 2만1000주를 매수했다. 지난 3거래일에 걸쳐 윤 상무가 매수한 주식수는 20일 1만3000주, 23일 7000주, 24일 1000주다.
윤 상무는 유화증권 창업주인 고(故) 윤장섭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윤경립 회장의 장남이다. 이번 매수로 윤 상무의 보통주 보유 주식수는 358만4000주(6.32%)로 늘었다. 종류주식을 포함한 총 보유 주식수는 405만750주(5.46%)로 집계됐다.
유화증권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총 보유 지분은 51.60%로, 직전 보고서 제출일(11월 28일) 대비 0.03% 증가했다.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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