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은 대여금 회수를 위해 데이터 컨설팅 기업 비투엔의 주식 400만주를 48억8000만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수로 제이준코스메틱은 비투엔 지분 11.04%(500만주)를 보유하게 된다. 거래는 일부 담보권 실행(182만주)과 압류명령 소송(218만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양수 대상 기업인 비투엔의 자본금은 약 45억원, 발행주식 총수는 4529만7879주다.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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