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난 12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크리마스 휴일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등 관람객으로 이어졌다.
특히 단지는 의왕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단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7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원 1000만원대부터 형성된다.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며, 오는 31일에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월 8일이며, 자격 해당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에 운영 중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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