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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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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등록 2025.01.21 08:39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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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미녀 여가수들에게 '이것' 부탁했다 기사의 사진

오늘은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의 남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세 가지 일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2년 어느 날, 대만의 가수 '이이락'과 '이흔정'이 인터넷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젠슨 황이 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그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가수들은 깜짝 놀랐죠.

당시 젠슨 황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라며,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주제가이자 '레이디 가가'의 대표곡인 'Always Remember Us This Way'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가수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줬죠.

젠슨 황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대중들은 세계적인 부자인 그가 친근하게 느껴진다면서 호감을 표했습니다.

젠슨 황은 음악뿐만 아니라 운동도 즐기는데요. 학창 시절에는 탁구에 두각을 나타내 고등학생 때는 전국 탁구 대회에서 3위에 든 적도 있죠. 현재도 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젊었을 때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인 '데니스'에서 웨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는데요. 내성적이었던 젠슨 황의 성격은 데니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외향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를 창업한 후에도 데니스를 자주 찾았습니다. 데니스에서 그는 동료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사업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젠슨 황의 데니스를 향한 애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데니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젠슨 황이 데니스를 방문해, 젊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사진이 올라와서 화제가 됐습니다.

오늘은 젠슨 황의 일상을 살펴봤는데요. IT업계의 거물인 그가 음악과 운동을 즐기고, 서민적인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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