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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는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요. 외부의 식당보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직원들의 밥값 부담이 적다고 합니다.
햄버거와 부리토가 인기 메뉴이며, 쌀국수와 초밥 등 아시아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또띠야에 김치를 올린 퓨전 한식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직원들은 식사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풍경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거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 본사에서는 직원들이 밥값을 아끼기 위해 푸드 트럭과 도시락 배달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그렇기에 주변에 가성비가 좋은 맛집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아마존 본사 옆에는 무인편의점 '아마존 고'도 있기에, 직원들은 그곳에서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사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기도 하죠.
비즈니스 고용 플랫폼인 링크드인의 캘리포니아 본사의 구내 식당에서는 직원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데요. 채식주의자를 위해 해조류로 만든 오코노미야키 등 이색적인 비건 요리도 나온다고 합니다.
링크드인은 음식과 관련된 사내 행사도 종종 여는데요. 식당에서 솜사탕을 제공하거나 초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직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죠.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에게 있어서 점심 시간에 먹는 맛있는 밥은 큰 힘이 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밥을 든든히 챙겨 드시고 화이팅입니다.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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