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찾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도전 힘들 수 있지만 즐겨라"

건국대 학위수여식···축사 밝힌 서 회장

"어려움 문 여는 행위···도전"

"배움을 기초로 인생 즐겨라"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축사를 통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겪는 첫 번째 어려움의 문을 여는 행위를 '도전'이다"며 "그 문을 열다 보면 어려움은 해결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도전이 힘들 수 있겠지만 즐겨야 한다"며 "교수가 가르쳐준 배움을 기초로 인생을 즐겨라"고 덧붙였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첫 번째)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첫 번째)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서 서동일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에게 총장상을 수여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2025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