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효녀로 유명한 아이돌 3명이 부모님께 드린 특별한 선물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가수를 준비하던 9년 동안 방황을 많이 해서 부모님께 죄송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집과 땅을 사드렸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돈을 쓰느라 본인은 옷값을 아끼고 있으며, 통장 관리 역시 부모님께 맡겼다고 하네요.
걸그룹 미쓰에이를 걸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가 된 수지. 어린 시절 수지는 집안 형편이 안 좋아 가족들과 좁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연예인으로 성공한 이후에 부모님께 넓은 집과 멋진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하네요. 또 부모님이 운영할 카페도 차려드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지가 카페의 홍보를 도왔기에 팬을 비롯한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요. 메뉴들이 맛이 있고 양이 많아 금세 디저트 맛집이 됐죠.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는 부모님이 성형외과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 '금수저 아이돌'로도 유명한데요.
그런 부모님을 위해 쯔위는 지난해 40억대 펜트하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이곳은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성형외과와 가깝기에, 어머니의 출퇴근이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산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대만 가오숑시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영장과 스파 등 초호화 시설도 갖췄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오늘 살펴본 효녀 아이돌 3명은 얼굴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예쁜 것 같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yt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