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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부광약품, 사내이사에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 합류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사내이사에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 합류

등록 2025.03.26 17:47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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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환원 정책과 재무 안정성 확보연구개발 강화로 성장동력 모색키로

부광약품에 안미정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부광약품은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미정 OCI홀딩스 의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안 의장은 OCI그룹 내 탄생한 첫 여성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이다. 지난해 3월 말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특허법인 지평 대표 변리사로도 근무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또 제넥신, 메디포스트 등 제약바이오기업의 사외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주총에서는 이외에 ▲제6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상정한 안건 모두 통과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역할을 담당할 사외이사로는 이상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 이사는 연세암병원 위암센터장을 역임했고, 현재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제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부광약품은 정상화 과정에서 당면한 과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결국 지난해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의 경영목표는 20위권 이내 제약사 진입, 개량신약, 1st 제네릭,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등 성장동력 확보하고, 건전해진 재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국내 제약사 20위권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신사업 확대 및 연구 개발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성장동력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지난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2022년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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