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4%대 상승세에 장을 열었다. 전일 2300선을 하회했던 코스피는 24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670대를 상회하며 급등하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43포인트(4.42%) 오른 2395.13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443억원, 21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6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6.42%), SK하이닉스(13.76%), LG에너지솔루션(5.57%), 삼성바이오로직스(1.41%), 현대차(6.18%), 삼성전자우(5.19%), 기아(5.37%), 셀트리온(7.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3%), NAVER(5.50%) 등이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6.73포인트(4.15%) 상승한 670.12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수급별로는 개인투자자가 30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248억원, 4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알테오젠(5.04%), 에코프로비엠(7.07%), HLB(1.90%), 에코프로(6.90%), 레인보우로보틱스(6.82%), 휴젤(6.14%), 클래시스(6.20%), 삼천당제약(7.10%), 리가켐바이오(0.32%), 코오롱티슈진(4.27%) 등이 상승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1원 내린 1446.0원에 출발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43포인트(4.42%) 오른 2395.13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443억원, 21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6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6.42%), SK하이닉스(13.76%), LG에너지솔루션(5.57%), 삼성바이오로직스(1.41%), 현대차(6.18%), 삼성전자우(5.19%), 기아(5.37%), 셀트리온(7.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3%), NAVER(5.50%) 등이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6.73포인트(4.15%) 상승한 670.12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수급별로는 개인투자자가 30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248억원, 4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알테오젠(5.04%), 에코프로비엠(7.07%), HLB(1.90%), 에코프로(6.90%), 레인보우로보틱스(6.82%), 휴젤(6.14%), 클래시스(6.20%), 삼천당제약(7.10%), 리가켐바이오(0.32%), 코오롱티슈진(4.27%) 등이 상승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1원 내린 1446.0원에 출발했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kdh033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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