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동남아 여행에서 당한 일이 충격적입니다.
최근 최준희는 베트남의 휴양지인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때 그녀와 함께 간 사람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죠.
바로 남자친구와 이모할머니인데요. 그녀가 이모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은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준희는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추억을 만들었지만, 여행이 마무리될 즈음에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습니다.
바로 바닷가에서 핸드폰을 도난 당한 것. 이로 인해 SNS 활동에 제약이 생겨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훔쳐 간 사람이 하는 일마다 다 망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에서 이런 일을 당하다니 충격이 클 듯하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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