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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용진 부부의 비밀 데이트 장소는 이태원의 '이곳'

라이프 shorts

정용진 부부의 비밀 데이트 장소는 이태원의 '이곳'

등록 2025.07.09 08:52

김재령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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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용진과 같은 재벌은 어디서 비밀 데이트를 즐길까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아내는 한지희입니다. 그녀는 한성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장녀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했는데요. 정용진 부부는 연애 시절 이곳에서 남들 눈을 피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죠.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디서 처음 만났을까요? 평소 클래식을 즐겨 듣는 정용진과 플루트 연주자인 한지희, 두 사람은 클래식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같은 취미를 공유한 두 사람은 3년 연애 끝에 결혼했죠.

현재 한지희는 쌍둥이 남매의 육아와 남편의 내조를 하며 재벌집 사모님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도 악기를 계속 연주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놀랍습니다.

바로 아이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엄마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정용진 역시 아내의 뜻을 존중하기에, 그녀의 플루트 연주회에 아이들을 종종 데려오죠.

이에 네티즌들은 아내의 꿈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응원하는 정용진이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용진 부부의 비밀 데이트 장소는 이태원의 '이곳'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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