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의 내조와 두 아들의 육아에 힘썼습니다.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는 군인이자 가수였기에, 외교 자리에서 노래를 부른 적도 있죠.
일본의 퍼스트레이디 이시바 요시코 여사는 유명 기업인 마루베니 상사에서 근무했던 커리어 우먼이었습니다.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유명한 모델로서 잡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한 경력이 있죠.
화려한 경력을 뒤로 하고 현재는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는 그녀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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