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사업비 지원 약속 및 대전 창업 박람회 견학 실시 예정
전주기전대학은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창업지원사업 아이템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한 경 대표 외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대표 5인과의 초기사업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수상자 모두가 성공적인 창업을 향한 각오와 함께 사업 운영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창업박람회 견학을 통한 매장 운영 노하우 공유의 시간을 마련해 수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단순한 초기사업비 지원을 넘어 수상자들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창업지원사업 창업경진대회에서는 7명이 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내역은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음식점 ▲부안의 관광지를 테마로 한 체험 기반 정원, ▲부안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숙박 등 총 7개의 창업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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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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