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는 전방위적 해킹 사고 여파로 국민 불안이 가속화된 상황을 신속히 극복하고 국가 전반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등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시급성을 고려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단기 과제 위주로 대책을 세웠으며 이후 중장기 과제를 망라하는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국민 생활 밀접한 핵심 IT 시스템의 대대적 보안 점검 추진 △소비자 중심의 사고 대응 체계 구축과 재발 방지 대책의 실효성 강화 등)'을 올해 내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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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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