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다짜고짜 비행기 승무원들을 함부로 찍으면서 중국어로 말을 거는데요.
카메라를 든 중국인을 본 직원들은 당황하면서 중국어를 못 알아듣겠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베트남의 비엣젯항공에서 일하는 태국인 승무원들이었기에, 중국어를 알아듣지 못했던 것이죠.
승무원들이 영어로 말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해도, 중국인은 중국어로만 말을 이어나가는데요.
중국인은 급기야 중국어가 최고라면서 중국어를 배우라는 말까지 합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중국인을 비판하는 한편, 승무원들의 어떤 행동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건 바로 불쾌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차분히 대응한 것. 승무원들의 서비스 정신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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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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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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