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엘리베이터에서 15세 소녀 성추행···아빠한테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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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15세 소녀 성추행···아빠한테 딱 걸렸다

등록 2025.12.09 10:06

수정 2025.12.09 10:27

이성인

  기자



러시아의 한 엘리베이터. 검은 옷의 남자가 눈치를 보는가 싶더니, 옆에 있는 15살 소녀에게 강제 입맞춤을 시도합니다. 소녀는 깜짝 놀라 밀어냈지만, 남자는 재차 성추행을 하죠.

다행히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 소녀는 내릴 수 있었고, 잠시 후 파란색 옷의 건장한 남성이 나타나 이 현행범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합니다. 그러고는 목덜미를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어내죠.

밖에서 한 대 더 때리는 남성. 이 정의구현 아저씨는 바로 소녀의 아빠였습니다. 사이다 펀치를 맞은 성추행범은 이후 경찰에도 연행됐다네요.

위기의 순간 딸을 구하고 범인을 응징한 아버지에게 전 세계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저걸 어떻게 참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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