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소비심리 상승·수입 브랜드 도입 전략 주효하반기 실적 호조에도 연간 수익 소폭 감소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600억원으로 전년 동기(5410억원) 대비 3.51% 늘었고,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같은 기간(430억원)보다 4.65% 증가했다. 소비심리 개선 흐름 속에서 겨울 시즌 판촉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조2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2조40억원) 대비 소폭 성장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4년 연속 연매출 2조원 돌파를 이어갔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전년(1710억원) 대비 28.07% 감소했다. 상반기 경기 둔화로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영향이 반영됐다.
회사 측은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수입 브랜드 도입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온라인 및 글로벌 사업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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